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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사업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지 동안의원은 중국 예비 의료인 대상 피부 성형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K-의료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 휴젤은 국내 시장 1위 보툴렉스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켰지만, 매출 증가는 미미하며 HA필러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톡신과 HA필러는 상호보완적인 품목으로, 한국의 시술 노하우와 데이터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은 필러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며, 도소매 유통과 배송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예상할 수 있다.
SC 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통해 중국 진출 시장
아이뉴스 24 고종민 기자
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기존 증상완화 효과에서 나아가 조직재생 효과가 더해져 강력해진 카티졸이
당사 바이오콜라겐 매출의 50%이상을 차지한다.
중국 시장 진입을 통해 글로벌 의료 미용 시장을 확장하려고 하며,
현재 중국 필러 시장은 H(히알루론산)시장으로 포화된 상태지만
그외 제품은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지 동안의원 강남본점, 중국 예비 의료인 대상 피부 성형 아카데미 개최
이지 동안의원 강남본점이 중국 예비의료인 대상으로 K beauty , K-Medical을 전파하킹위해 1차 이지동안 피부 성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총 4회차를 걸쳐 약 100여명의 중국 예비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본 아카데미는 2일 과정이며, 각 날짜별 수료 내용은 하기와 같다.
1일차 : 보톡스,필러,실리프팅 등 대표적인 피부미용 시술 관한 이론 강의,시제 시술사례,시술 노하우 공유
2일차 :한국 의료 시스템 체험 및 이지동안 강남본점투어, 도재운 대표원장이 직접 라이브 데모 진행. 2일차 강의 후 원장이 직접 수료증 수여.
이젠 K-beauty를 넘어, K-의료 문화가 생겼다.
예전엔 한국의 뷰티 시장이었는데, 이젠 미용(의료)시장으로 범주가 확장된듯 하다.
휴젤,HA(히알루론산)필러 매출 비중 껑충!
머니투데이
내가 관심이 많은 휴젤이다.
휴젤의 주력제품인 ’ 보툴렉스‘는 국내시장1위다.
그리고 국산 품목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라고 볼 수 있는 핵심매출원이다.
다만 증가폭은 미비하다.
매출 정체 배경은 중국지역 파트너사 재고 소진 영향과 유럽 사업 재정비 등의 해외 시장 이슈로 볼 수 있다.
반면에 HA필러는 이미 진출한 영국,프랑스,독일 등에서 지속 매출성장으로 이어졌고, 2022년 허가를 획득하여 중국향 매출 본격화 되어,매출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덧붙여, 23년 7월 동남아 최대 미용성형시장인 태국 허가를 획득해, 연내 출시를 계획하며 추가 성장 동력도 남아있다.
휴젤에서는 2위이지만 HA필러는 이탈리아,스페인,루마니아 등 일부 유럽국가에선 톡신보다 시술건수가 많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 따르면 21년 기준 톡신이 731만건, HA필러가 528만건으로 각각 41.6%, 30.0%비중을 보인다. 두 종의 시술은 제모와 함께 글로벌 미용 성형 시술 건의 82%를 차지하는 3대영역에 속한다.
톡신과 HA필러는 상호보완적인 품목이다
톡신은 주름을 만드는 근육을 일정기간 마비시킨다면,
HA필러는 피부의 꺼진부위를 메우거나도톰하게 채워주며 볼륨을 살린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휴젤은 올해 톡신 매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성장률은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했다.
HA최대 생산국인 중국에서 성과를 보이는 휴젤 정말 대단하다.
한국 성형이 발달하면서, 쁘띠시술도 동시에 질적발전을 거쳤다.
이에 한국의 시술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구매하고싶어하는 중국인 것 같다.
그래서 아카데미열어 노하우를 알려주고,중국은 이를 중국에 적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요즘 필러를 팔려는 도소매 유통이 눈에 자주 보인다.
네이버 카페 화도사에 “보톡스”“필러”키워드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시장이 커진다는 뜻이겠지?
이에 따라 필러를 동남아나 중국 등에 도소매 셀러 뿐만아니라 필러나보톡스 배송하는 업체도 지금보다더 활성화됨과 동시에, 전문화되고 구체화 될거같다.
M메디 소비자뉴스